수레를 타고 다니는 꿈은 옛 풍속에서 벼슬과 재물이 붙는 꿈으로 봤어. 일이 굴러가기 시작하는 흐름이야.
옛날엔 이렇게 봤어
조선의 점복과 예언이라는 옛 기록에 수레 꿈 풀이가 남아 있어. 수레로 이곳저곳 노닐면 녹봉 받는 자리가 붙고, 수레 위에 올라앉으면 재물이 들며, 수레와 말을 함께 마주치면 운이 크게 트인다고 믿었대. 반대로 바퀴가 부러지면 부부가 갈라서고, 수레에 탄 채 몸을 못 일으키면 액운이 닥친다고 봤어.
요즘으로 치면 수레는 나를 앞으로 실어 나르는 일과 기반이야. 자동차나 탈것을 타고 신나게 달리는 꿈도 같은 결로 읽어 볼 만해. 일이 내 뜻대로 굴러가기 시작한다는 신호야.
바퀴가 부러지는 장면이 나왔다면 겁먹기보다는 함께 가는 사람과 손발이 잘 맞는지 점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.
꿈 내용마다 달라
옛 기록에서 자리가 붙는다고 본 장면이야. 일에서 인정받거나 맡는 역할이 커질 수 있는 흐름이야. 맡은 일을 즐겁게 해 보면 좋아.
재물을 얻는다고 본 장면이야. 새로 시작한 일에서 실속이 생길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. 올라탈 기회가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손을 들어 봐.
옛 기록은 부부가 갈라선다고 봤어. 가까운 사람과 손발이 안 맞는 부분이 없는지 대화로 맞춰 봐. 서로 기대하는 걸 말로 나누면 좋아.
액운을 경계하던 장면이야. 무리한 일정은 줄이고 지금 일을 차분히 마무리하는 데 힘을 써. 잠깐 멈추는 게 오히려 길을 지켜 줄 수 있어.
이렇게 해봐
요즘 함께 일하는 사람과 역할 나누기를 한 번 다시 맞춰 봐.
넣으면 이 꿈 옆에 네 올해 흐름이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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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꿈이랑 같이 볼 꿈
옛 해몽 출처: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대백과사전 /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
-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대백과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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